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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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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내주 1,000억대 연예계 최고 주식 갑부 등극 전망 배용준이 다음주 화요일께 연예계 최고 주식 갑주로 등극할 전망이다. 배용준이 90억을 투자한 오토윈테크는 지난 27일 거래 재개 이후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끝에 5만 900원에 이번 주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서 90억을 지분 투자한 배용준의 보유주식 평가액은 하루에 70~80억씩 불어난 끝에 736억 5230만원에 이르게 됐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체 대주주 가운데 최고 평가액을 기록하고 있는 사람은 정훈탁 IHQ 대표. 정훈탁 대표가 가진 주식의 가치는 31일 현재 약 917억원이다. (1013만 6000여주 보유. 지분율 27.34%. 31일 종가 9050원) 그러나 배용준의 오토윈테크가 이런 추세로 15%씩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다면 다음주 월요일인 3일에는 평가액이 847억원, 4일 97..
中 주식의 神..100만원으로 486억원 만들기 장기 침체상태의 중국 주식시장에서 16년만에 5만배의 수익을 올린 주식투자의 귀재가 나타났다. 중국 선전(深천) 주식시장에서 활동중인 린위안(林園.50)은 지난 89년 선전발전은행 주식을 8천위안(100만원) 어치 매입, 12만위안의 수익을 올린 이래 작년말까지 4억위안(486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중국 주식시장은 한때 상하이 A주지수가 최고 2천600포인트까지 오를 정도로 활황이었으나 지금은 1천300포인트로 곤두박질한 상태. 중국의 주식투자자 80%가 손실을 입었으나 린위안 만은 끄덕없다. 린위안은 첫 투자에 성공한 이후 90년대 초반 미등록 기업 주식을 사들여 1천만위안을 벌어들이고 90년대 중반부터는 발전 가능성이 큰 상장기업을 집중적으로 찾아내 9배 가까운 수익률을 냈다. 주가지수가 2천100..
부자는 가계부가 만든다. 미국에서 부자 3천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데는 수입보다 지출 관리가 중요하다. 즉, '검소'를 라이프사이클로 삼지 않으면 수입이 많아도 부자처럼 살 뿐 부자로 남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부자 되기를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다. 번 돈을 지출하는 것을 통제하지못해서다. 합리적 소비나 절약하는 정신이 부자가 갖춘 좋은 습관이다. 부자는 돈을 버는 데도 일가견이 있지만, 쓸데없는 소비를 통제하는 데도 능숙한 사람인 셈이다. 돈버는 지름길은, 절약: 월급쟁이가 돈 버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자신의 몸값을 높여 수입(연봉)을 많이 올리거나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기자는 이렇게 말했지만 난 two job도 있다고 생각한다..실..
'소주1병 100원' 팔고도 남기는 비밀 ‘1년 365일 소주 1병에 100원.’ 요즘 대학가 주변에 이런 플래카드를 내건 술집이 늘었습니다. 맥주는 아무리 싸도 1병에 1000원인데, 소주가 100원밖에 하지 않으니 지갑 얇은 대학생들이 몰려들 수밖에요. 서울 신촌의 술집 ‘땡주막’은 평일(22일) 오후 7시인데도 대학생들로 바글바글했습니다. 작년에 문을 연 이곳 사장은 “소주 가격을 100원으로 내린 후에 매상이 3배 이상 늘었다”며 “장사가 잘 돼 최근엔 아예 전국 17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주값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급기야 소주 2병을 100원에 파는 곳까지 등장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소주를 100원에 팔아도 장사가 될까요? 비결은 ‘안주’에 있었습니다. 소주 1병의 공장도 가격은 대략 800원. 100원에 팔면 ..
개인 빚 갚을 능력 5년 새 최저 지난해 말 현재 개인의 부채가 568조원에 이르면서 1인당 빚이 12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금융자산 증가 속도보다 부채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부채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05년 중 자금순환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개인부문의 부채 잔액은 총 568조원으로 1년 새 57조2000억원(11.2%) 증가했다. 통계청 추계 지난해 국내 인구(4829만 명)를 감안하면 1인당 빚은 약 1176만원에 달하는 셈이다. 개인의 부채증가율은 2003년 5.2%, 2004년 5.9%에 이어 지난해는 11.2%로 갈수록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개인의 빚이 급증한 것은 부동산시장의 과열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이..
`서울부자' 최소 20억원은 가져야 한길리서치 서울시민 1천명 조사 서울에 살면서 `부자' 소리를 들으려면 재산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답은 20억원 이상이며 `중산층'도 11억원 정도는 가져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길리서치가 최근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월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자라고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재산 규모가 평균 20억3천400만원, 중산층은 11억600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산으로 부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에서도 강남북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주민들은 최소 25억원, 강북 주민들은 19억4천만원이 있어야 부자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중산층으로 볼 수 있는 재산도 강남권은 14억원, 강북권은 10억8천만원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 조사 대상자의 47.6%(강남 38...
30대 직장인과 재산 10억원 – Imagin... 어느 순간에 서점에 가면 마치 '1억'이나 또는 '1천만원' 정도 밖에는 안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10억'이란 돈이 너무 쉬운 단어가 되었다. 하지만, 정말 '10억'이 물려받은 것 없이 자수성가해야 할 대다수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책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곳 모네타에 둥지를 틀면서 '10억'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는 것은 좋은 출발이 될 듯 하다. 마침 이 화두에 대해 공감이 가는 얘기를 풀어 주신 분이 계셔서 '아주 특별한 소식'의 첫 글에 올리고자 한다. 최근 2~3년간 재테크 선풍(?)과 함께 '10억 만들기' 관련 서적이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필자가 초등학교 다니던 80년대 초반만 해도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어르신들이 1억 만들기(?)의 어려움에 대해 대화하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