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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재테크/부자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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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돈을 아끼는 철칙 10가지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행잔고는 몇 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 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 때는 나머지 기간 동안 살 것 하나 더 안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 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 만원이 남고 다음 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
부자는 가계부가 만든다. 미국에서 부자 3천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데는 수입보다 지출 관리가 중요하다. 즉, '검소'를 라이프사이클로 삼지 않으면 수입이 많아도 부자처럼 살 뿐 부자로 남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부자 되기를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다. 번 돈을 지출하는 것을 통제하지못해서다. 합리적 소비나 절약하는 정신이 부자가 갖춘 좋은 습관이다. 부자는 돈을 버는 데도 일가견이 있지만, 쓸데없는 소비를 통제하는 데도 능숙한 사람인 셈이다. 돈버는 지름길은, 절약: 월급쟁이가 돈 버는 방법은 두 가지다. 자신의 몸값을 높여 수입(연봉)을 많이 올리거나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기자는 이렇게 말했지만 난 two job도 있다고 생각한다..실..
`서울부자' 최소 20억원은 가져야 한길리서치 서울시민 1천명 조사 서울에 살면서 `부자' 소리를 들으려면 재산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답은 20억원 이상이며 `중산층'도 11억원 정도는 가져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길리서치가 최근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월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자라고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재산 규모가 평균 20억3천400만원, 중산층은 11억600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산으로 부의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에서도 강남북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 주민들은 최소 25억원, 강북 주민들은 19억4천만원이 있어야 부자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중산층으로 볼 수 있는 재산도 강남권은 14억원, 강북권은 10억8천만원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또 조사 대상자의 47.6%(강남 38...
30대 직장인과 재산 10억원 – Imagin... 어느 순간에 서점에 가면 마치 '1억'이나 또는 '1천만원' 정도 밖에는 안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10억'이란 돈이 너무 쉬운 단어가 되었다. 하지만, 정말 '10억'이 물려받은 것 없이 자수성가해야 할 대다수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책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곳 모네타에 둥지를 틀면서 '10억'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는 것은 좋은 출발이 될 듯 하다. 마침 이 화두에 대해 공감이 가는 얘기를 풀어 주신 분이 계셔서 '아주 특별한 소식'의 첫 글에 올리고자 한다. 최근 2~3년간 재테크 선풍(?)과 함께 '10억 만들기' 관련 서적이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필자가 초등학교 다니던 80년대 초반만 해도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어르신들이 1억 만들기(?)의 어려움에 대해 대화하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