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된장녀를 모시는 ‘머슴남의 하루’, 性논란 양상 ‘된장녀’ 논란을 시작으로 최근 ‘○○○의 하루’ 시리즈가 부쩍 늘었다. 된장녀, 된장남, 된장 아줌마, 고추장녀, 고추장남에 이어 된장녀를 모시는 ‘머슴남의 하루’가 등장했다. ‘된장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심지어 연예인에게까지 빗대어 거론되는 현상까지 빚어지자, 조금은 과하다는 지적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시각에 아랑곳 하지 않는 일부 네티즌들은 상대 성(性)이나 자신과 반대되는 형태의 생활상을 비판하는 수단으로 이러한 논란을 더욱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고추장녀’의 경우에는 ‘된장녀’에 대한 사회적 비판여론을 의식해 반론적 성격으로 제시한 면이 크다. 그러나 이 또한 양날의 칼과 같은 모순된 면이 없지 않다. 어느 부류는 나쁘고 어느 부류는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