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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T관련/인터넷 유용한정보

인터넷 중독 상담전화 통합 서비스

정보통신부는 인터넷중독 상담 전국 대표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1599-0075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의 근거리 지역에 위치한 인터넷중독 예방상담 센터로 즉시 연결돼 인터넷중독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통부는 인터넷 중독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8개 인터넷중독 예방상담 센터의 전화번호를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CBS경제부 김선경 기자 sunki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