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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편준범 기자) 2002년 월드컵의 국민적 열기를 이어 서울의 에너지와 생동감을 하나로 모을 2006년 독일월드컵 응원행사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응원전은 skt 및 kbs, sbs 방송사 등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서울시는 교통, 시민안전 등 응원전 개최에 시민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오는 23일 국가대표평가전인 세네갈전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및 청계천 주변에서 평가전 4회, 월드컵 조별예선 3회 등 총 7차례의 대규모 길거리 응원행사가 개최된다.
국가대표평가전의 경우 경기시작 1~2시간 전부터 사전행사로 응원단 공연, 붉은응원 리본캠페인 및 방송사(kbs, sbs) 월드컵 특집방송 등이 진행되고 경기시작 이후에는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월드컵 본선경기의 경우 6월 13일 토고전은 경기시작(22시) 5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응원단 애국가 공연, 개그 프로그램 및 월드컵 특별방송 등이 진행된다.
6월 19일 프랑스전, 6월 24일 스위스전의 경우 경기시간이 새벽 4시인 점을 감안해 경기시작 8시간 전인 20시부터 e-sport(winning eleven, fifa 등) 축구게임대회, 사물놀이 공연, 각종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및 방송사 특별방송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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