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유흥 어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섹시바, 비키니에 란제리까지…우후죽순 거리 ‘점령’ 비키니, 탱크톱 등 아찔한 의상을 입은 여종업원을 고용, 술을 파는 속칭 ‘섹시바’ 들이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또, 손님을 끌기 위한 섹시바들의 노출경쟁이 도를 넘고 있고, 일부 업소는 비밀리에 성매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섹시바. 올 초에 문을 열었다는 이 섹시바는 근처 회사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업소는 경쟁 관계의 다른 업소와의 달리 노출 수위가 한껏 높았다. 또, 갖가지 변태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남자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이 술집 사장은 “배꼽티나 탱크톱으로 약발이 아예 먹히질 않는다”며 “요즘은 아예 란제리정도로 가야 손님이 모인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내에만 성업 중인 섹시바는 100군데가 넘는 것으로 파.. 이전 1 다음